[결혼준비 #2] 웨딩촬영, 가을 스튜디오에서 스드메 하루만에 끝내버리기


[결혼준비 #2] 웨딩촬영, 가을 스튜디오에서 스드메 하루만에 끝내버리기

[결혼준비 #1] 공군호텔 그랜드볼룸홀 계약, 결혼 준비의 첫걸음 드디어 생긴 결혼준비 게시판! 첫 글을 쓰려니 뭐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지만... 쓰다보면 써지겠지.... ... blog.naver.com 홀 계약 글 쓸때만 해도 웨딩촬영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왜 벌써... 이렇게...? 웨딩촬영이 끝나버렸네요 띠용? 흔히 웨딩촬영까지 정말 할 게 많다고 하던데, 나는 토탈로 계약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할 게 없었다. 그래서 웨딩홀 잡은 후 4개월 간 띄엄띄엄 스케줄을 해치웠다. 양가 부모님 뵙기, 상견례 예랑이 예복으로 입을 정장, 생활한복, 데싱디바(붙이는 네일) 구입 헤어 염색, 다이어트 이정도로... 끝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를 다 따로한다면 드레스 투어부터 시작해서 훨씬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지만 (생각만 해도 피곤) 나는 웨딩촬영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었던 터라 스튜디오만 결정하고 거기서 제공하는 걸로 다 진행했다. 어차피 내 눈에 웨딩드레스는 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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