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10] 웨딩촬영 네일 & 본식 네일은 데싱디바로 해결 (손톱 답답한거 못 참아...!!!!!!)

다음주 본식을 앞두고 또 네일 고민이 시작되었다.... 손톱에 매니큐어만 살짝 발라도 손끝이 저리고(기분 탓일 수도 있음) 답답해 미치는 스타일이라서, 여태 네일아트는 관심도 없었고 하고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웨딩촬영 때 그냥 뭐 붙이는 걸로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알게된 브랜드, 데싱디바. 손톱에 붙이는 걸 네일팁이라고 하는 걸 웨촬 준비하면서 처음 앎 ㅋㅋㅋㅋㅋㅋㅋ 롱오발... 레귤러... 뭐 이런거 암것도 모르고 그냥 웨딩네일 검색해서 제일 인기 많은 걸로 주문했었다. 이름은 웨딩링(롱오발) 이었고, 지금은 품절인지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상태. 데싱디바 웨딩네일 웨딩링(롱오발) 붙이고 웨딩촬영한 후기 붙인 직후 찍은 사진 붙이고 나면 끝이 울퉁불퉁한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같이 들어있는 손톱가는 거(이름 뭐더라...)로 갈면 금방 깔끔해진다. 나는 웨딩촬영 전날 붙이고 잤다. 오뜨 표정 = 네일팁 붙인 내 심정 이건 촬영 후 저녁에 찍은 건데, 큐빅하나 떨어지지 않고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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