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47일차 아빠랑 명륜진사갈비 뿌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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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45일차. 4/19 금요일 아빠랑 명륜진사갈비 뿌시기. 오늘 한 일 황태콩나물국밥 버스여행 명륜진사갈비 일어나서 황태콩나물국밥을 때렸다. 콩나물국밥 오랜만에 먹으니까 왜이렇게 맛있어 바로 밥 한공기 더 먹었다. 마시떠 버스를 타고 가려는데 배차시간이 50분이다. 핸드폰 배터리 충전하러 피시방에 가서 시간을 떼우다가 버스를 탔다. 날씨 왜 이렇게 좋은거야 1112 왜 반갑지? 8200 타고 한경대로 달렸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울 올라갈 준비부터 했다. 진로골드 3월 셋째주인가 나왔던데, 생각해보니까 지난번 곱상 첩청장 모임 때 마셨었다. 별건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일단 챙겨가야지 선물줘야지 앰플은 오메가3 질감인데 엄마는 보습이 좋다고 한다. 꽤 괜찮은 거 같아서 나도 쓸 예정이다. 기념품 사온거 선물 해줘야지 좋아했음 좋겠따 아, 기념품이랑 여행 다녀온거 포스팅도 해야되는데 드럽게 귀찮네 진짜... 집에 가서 아빠랑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명륜진사갈비 가서 둘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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