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제제의 임신 일기] 임신초기 10주차~12주차기록, 첫 피비침/갈색냉/1차기형아검사/복부초음파


[디나제제의 임신 일기] 임신초기 10주차~12주차기록, 첫 피비침/갈색냉/1차기형아검사/복부초음파

입덧도 심하지 않고(뭘 먹지 않으면 울렁거리는 정도?), 임신 초기에 피고임이나 피비침이 한번도 없었던 저에게.... 자기가 뱃속에 있으니 몸관리를 잘하라는 우동이의 경고인건지 임신 11주 3일차에 피가 비쳤어요. 평소와 같이 가게를 오픈하고 (다행이 남편이 같이 있어주는 날이였음) 화장실을 갔는데 이게 무슨일.... 핑크색깔 피가 비치는거에요. 몇번을 다시봐도 분명 피였어요.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남편에게 나 병원가야돼 라는 말을 하고 옷을 입고 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 가는길에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도착했을때 병원은 점심시간이였고 번호표 1번을 뽑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혈압과 열을 재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는 복부초음파로 볼 수 있다고 초음파실로 들어갔어요. 임신 11주차 초음파 피비침 위의 초음파 사진처럼... 우동이에게는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자궁내의 피고임이나 별다른 이슈는 없더라구요. 심지어 영상을 보시면 깡총깡총 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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