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대구 나들이 후기 : 출발 전 "첫 번째"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후기

꺄 나 대구 이월드 갔쨔냐 넷이서 가기로 했는데 같이 가는 오빠의 개인 사정으로 다들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 1시에 만나서 휴게소에 밥을 먹자는데 !!! 그럼 도대체 몇 시에 점심을 먹게 되는 거지 !!!! 저는 도저히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어요.. 12시에 먹고 그때 또 먹을 자신이 있습니다요 그래서 만나기 30분 전에 나의 영원한 먹짱파트너 남자친구와 맥도날드 박살내기 같이 가는 친구는 몰랐던 사실 ... 미안해.. 나 사실 햄버거 먹고 간 거였어 쭈글쭈글 맥도날드 엄청 최신식이네요 ... 이거 또 나만 제일 늦게 안 거겠지.. 맥도날드 안 간 지가 너무 오래됐나 봐요... 내가 젤 늦어 맨날 ㅠㅠㅠㅠㅠ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데 우리 시간 안에 먹을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는 남자친구 오빠가 그거 물어보는 게 젤 이해가 안 돼요 ... 장난장난 ^0^ 오빠는 다니엘 헤니를 따라 연신 시그니춰붜궈를 외쳐대며 그릴드 머쉬룸 버거를 시키고 저는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시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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