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6.17

6.13 월요일은 역시나 헬요일 그래도 시간은 잘가서 넘 좋당 왠일로 식단을 클린하게 했다 내가.. 그래서 운동할 힘이 없었고 그냥 잠이나 자자 싶어서 잤다 ㅠㅠ 잠을 계속 자면 뇌가 죽어가는 거라는데.. 난 잘 때가 젤 행복한걸.. 6.14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주룩주룩 사실 비오는 날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웠다 비오는날이면 일단 기분부터 좋고 그랬는데 오늘은 출근도 하기싫고 일도 안잡히고 ㅠㅠ 퇴근할 때만큼은 기분최고!! 6.15 항상 수요일에 쉬어서 이번주가 너어무 길게 느껴졌는데 이상하게 후다닥 넘어간 하루.. 끝나고 남편이 외식하자 해서 평소 가고 싶었던 고깃집 갔다가 엄청난 과식을 하고 마녀2보러가서 팝콘도 먹고 ㅋㅋㅋ 근데 마녀2를 너무 기대했던건지 별 내용이 없었다고 생각된당.. 마녀3를 위한 디딤돌..? 딱 그정도 ㅋㅋ 6.16 어제 먹은 대창이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았당.. 하루 종일 배가 부른 상태로 있다가 집에오자마자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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