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카페 , 한옥 카페 두가헌

전남 곡성 카페 한옥 카페 두가헌 우리가 머문 캠핑장에서 차로 2분거리에 있던 곡성 카페, 한옥카페 두가헌 입니다. 잔미마당이 잘되어 있었고,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작년 물난리에 이곳도 지붕빼고 다 잠겼다네요 ㅜ 그래서 뭔가 새로운듯, 새것같지만 새것아닌 오래됨이 묻어남이 있어요 새것과 옛것의 공존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꽃 많이 피는 5월 답게 화단에는 곱디 고운 꽃들이 우리를 받겨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처박혀있던 카메라, 시그마 dp1 꺼내 찍고 왔떤 날입니다 . 요 카메라가 필름느낌나는 컴팩트 카메라라 포기못하고 품고있다 정말 오랜만에 들고 갔다왔는데 가볍게 간단히 찍기 참 좋아요^^ 그외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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