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_Day6. 인터라켄 뢰스티 맛집 LATERNE, 브리엔츠 뵈니겐 마을 호수 수영


스위스여행_Day6. 인터라켄 뢰스티 맛집 LATERNE, 브리엔츠 뵈니겐 마을 호수 수영

원래의 6일차 계획은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하이킹이 일정의 마지막 코스였어요. 근데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는 것 같아서 뵈니겐 마을을 가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노란색으로 표시! 이전에 없던 추가된 일정이에요 ㅋㅋㅋ 당일날 급! 추가! 뵈니겐이라는 동네를 사실 몰랐었는데, 전 날 이젤발트 갔다가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보게 되었어요. 지나가면서 와우 여긴 어딘데 이렇게 이쁘지??? 하고 지도를 봤더니 뵈니겐이라는 마을이더라고요. 평화로운 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는 현지인들이 넘 좋아보여서 여기에서 수영하기로!! 우리도 찜!! 해 두었어요. 하이킹을 마치고 출출하니 일단 인터라켄에서 뢰스티를 먹기로 했어요.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서 남편이 찾은 로컬 맛집! 라떼르네 [LATERNE] 라는 곳이에요. 인터라켄 동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요. 완전 로컬들 사는 동네에 있더라고요. 4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음료가 아닌 음식은 5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맥주먼저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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