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부산에 나 보러왔다. :) 나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카페는 가야지 맛있게 먹었던 해물왕창칼국수 데려가서 칼국수 먹고 근처 카페가 있나 검색해보니 쿼피집이란게 생겼네!? 쿼카 컨셉의 카페라서 그런가 이름도 쿼피집이다. ㅋㅋㅋ 한적한 동네에 갑자기 뿅 나오는데, 따로 주차장이 없고 주변 공용주차장도 안보여서 길가에 차를 대고 들어왔다. 입구로 들어가니 카운터가 바로 있었다. 쿼카커피가 궁금했지만 친구도 나도 커피를 잘 못마셔서 나는 스위트진저피치, 친구는 녹차크림라떼 시켰다. 쿠키 종류도 많았다. 싱가폴을 그리워하며 카야잼 쿠키를 시켰다. 친구가 쿠키 먹을래 치즈..........
(부산 사상 카페) 귀여운 쿼카 컨셉의 카페, "쿼피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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