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혼자 설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처음부터 아이디어 재설계.

앞에 쓴 글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나는 현재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가치와 동일하기 때문인데,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일이었는데 그것을 바꾸지 못해 문제가 생긴다면 내 탓을 하고 사람들에게 미안해하는 조금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내가 말한다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도 없는데 말이다. 그냥 그 문제를 예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 죄책감으로 오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소셜벤처 창업을 통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한다. 요즘 누구나 창업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솔직히 평범한 대학생이 혼자 창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 나는 현재 이 마인드를 가지고, 현실에 있는 벽을 하나씩 뛰어넘으려고 한다. 내가 처음에 생각한 아이디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아이디어였다.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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