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하고 싶은 아이 어린 시절 동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운동, 그중에서도 태권도 학원을 대부분 다녔다. 학교에 가면 너도 나도 "나는 빨간 띠다", "나는 노란 띠다" 서로 자랑하며 서로가 더 높다고 경쟁하기 바빴지만 나는 그 무리에서 낄 수 없었다. 6살 무렵부터 어머니는 한글과 함께 산수를 가르치기 위해 속셈학원을 등록시켜 주셨고 당시에 흔한 주판을 굴리며 매일매일 숫자와 씨름하는 나날을 보냈다. 한때는 어머니에게 나도 운동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지만 단칼에 "그런 거 배울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불호령이 떨어졌고 이후 운동을 배우고 싶다는 이야기는 입 밖에 꺼내지 않았다...........
[치유의 글쓰기] 운동이 하고 싶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치유의 글쓰기] 운동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