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전 세계 어떤 부모든 똑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강요, 비교, 화를 내면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훈육이라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일방적인 기준을 가지고 아이가 부모 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아이는 어른이라는 이유로 강요하고 비교하는 부모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없어진다고 하소연합니다. 심지어 아이와 대화를 하려고 해도 방문을 닫은 채 자기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문제를 따지기만 할 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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