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아무도 널 신경쓰지 않아


[시선] 아무도 널 신경쓰지 않아

[시선] 아무도 널 신경쓰지 않아 혼자인 시간이 길어지면 내가 이 세상에서 아무런 존재도 아닌 느낌이 들어서 그 존재감을 뽐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마치 저처럼 말이죠 그러면 주변에서는 이 사람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나댄다 과해서 피해를 줄 때도 있죠 그렇지만 알아야 하는 것이 내 자신을 가장 신경 써줘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거죠 어릴 때 상처를 받은 친구들은 상처속에서 계속 살아갑니다 혼자서 그 상처를 소독하고 치유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나를 파고들고 곪게 만듭니다 내가 좀 잘나지 않아도 어때요 내가 이 상황에서 나설 만한 자격이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처음부터 자격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그런 자격을 사람들이 부여했다고 믿는 믿음에서 생겨나고 그 믿음이 정말 현상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 처지가 어떻든 내가 생각하는대로 나에게 자격이 주어질 것이고 그렇게 행동할 것이고 결국 그렇게 될거라는 것은 이미 잘 되었던...



원문링크 : [시선] 아무도 널 신경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