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쇼핑

안녕하세요 ^^ 저는 원래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근무 중에는 마시게 되더라고요 저는 진한 건 안 좋아하는 편이라 카페에서 사 먹으면 저한테는 너무 맛이 강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서 카누 아니면 캡슐머신으로 커피를 먹었는데 본가에 들리면서 엄마가 내려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저도 내려 먹으려고 구매해봤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탄 맛, 신맛, 고소한 맛 이런 식으로 취향이 있으시던데 저는 고소한 편인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라이트 블로섬이라는 제품 먹어보니까 신맛이나 탄 맛은 별로 안강하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물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원두가루 회사에 두고 먹으려고 유리용기랑 드리퍼, 필터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어요 커피 필터는 소창이라는 원단으로 만든 건데 쓸수록 부드러워지고 아기들 천 기저귀나 여성 생리대로도 쓰이는 원단이에요 이미 재봉으로 직접 수건을 만들어서 써봤기 때문에 이왕이면 조금 손이 많이 가도 재사용 가능한 걸 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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