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동 연어 맛집] 사르르 녹는 연어 사시미와 탱글한 초밥, 무명(無名)

[광주 양산동 연어 맛집] 사르르 녹는 연어 사시미와 탱글한 초밥, 무명(無名) 중학생 때 만나 어느덧 스물 아홉살이 된, 2021년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혜워니와 오랜만에 광주 양산동에서 접선했다. 만날때마다 서로 변화가 많아서 이야기 하며 푸는 재미도 있고, 특히 이번엔 지금까지 본 친구의 모습 중에 가장 좋아보이는 모습이라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특히 둘 다 일식을 참 좋아하고, (고기보단 회지 회!) 그 중에서도 연어 킬러인 우리. 약속 잡기도 참 어려웠다. 금요일 저녁, 서로 시간이 맞아서 귀한 만남의 자리가 드디어 마련되었다. 이곳에서. 첨단지구 옆 양산동 먹자골목이 많은 골목에 위치해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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