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낭만포차 | 어느 여름 여수 밤바다에서, 낭만포차거리 맛집 | '365낭만밤바다' 여수는 이제 너무나도 익숙한 곳이지만, 늘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돌산으로 들어가버리거나 펜션 잡아놓고 근처 잠깐 나왔다 들어가기만 하다보니 그 유명하다는 낭만포차 거리를 가본적이 없다. 심지어 케이블카도 안타봄..ㅋ.. 막상 이렇게 가까이서 와 보니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긴 하더라. 여수 시내랑 이 낭만포차 거리 봤으면 여수 다봤다고 하는 것 같던데. ㅎㅎ 나는 워낙 조용하고 사람 없는데를 좋아해서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수밤바다 음악이 울려퍼지는 낭만포차거리에 저녁먹으러 아주 잠깐 다녀왔다. 비가 올듯 말듯. 갑자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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