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카페추천 | 귀여운 담양 디저트카페, '알갱' 에서 시그니처 메뉴 먹고왔당 (feat. 크로플 꼭 드세요!)ㄷ 승구리랑 틈만나면 담양가는 습관이 있는데 ㅋㅋ 승구리 이직 전후로 잘 못가다가 최근들어서 또 담양행이 잦아졌다. 게다가 내가 광주집으로 이사하게되면서, 더더욱 가까워져버린 담양. 30분도 안걸려서 갈수 있으니, 어쩌면 나주보다도 가까워진 것 같다. 이젠 어느새 단골이 되어버린 담양카페 알갱(R.GANG)에 가서 귀여운 시그니처 메뉴와 새로운 디저트들을 먹고왔당 어디 놀러가야할 것 같은, 약간은 더운 초가을. 이제 주말이면 4도까지 뚝 떨어져버린다는데, 지난주 주말은 나름 따스하다가도 저녁이 되면 많이 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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