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먹보들의 2번째 캠핑특별한 일상을 위해, 고기와 특별한 마라탕 소스 활용 해 마라탕까지...냠!

헤-헷! 이번 주말, 3번째 캠핑을 떠난다는 생각에 너무 들떠서 이번엔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지난 번 캠크닉이 너무 좋아서 이건 꼭 기록해야지!! 하고 쓰는 포스팅~~ 전날 캠크닉을 위해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고기도 사고~ 김밥 재료와 이것저것 산다고 돈 왕창...탈탈 쓴 우리...ㅎㅎ 아침부터 분주히 아침 일~~ 찍! 일어나서 김밥 싸고 했는데 이날 김밥 10줄 쌈.. ㅎ 아침에 밥 한 솥 했는데 그거 탈탈 비우고 김밥을 쌌다.. ㅎ 장장 1시간 걸쳐서 언니집 가서 짐 챙기고, 언니와 함께 또 더 깊은 골짜기로~ 우리만 아는 숨은 스팟을 향해.. 고고!! 진짜...아침도 못먹었는데 배고파서 하마터면 운전하고 있는 쭌이 볼따구 뜯어먹을뻔... ㅎㅎ 거의 3시간-3시간 반 정도 걸쳐서 도착해서 바로 먹을 준비...!!!!!!!! (운전한다고 고생해떠 ️ ) 문득... 고기 원래 2팩만 샀는데 쭌이가 손 큰 날 닮아가는지... 이거로 혹여나 모자랄 수 있다고 소고기는 나만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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