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리그 연패를 끊기 위해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램스데일, 백4 라인에는 티어니, 가브리엘, 화이트, 도미야스가 라인을 이루었고, 중원은 로콩가와 나일스, 2선 사카, 외데고르, 페페와 최전방 오바메양이 노리치의 골문을 노렸다. 램스데일, 도미야스가 리그 데뷔전을 치뤘고, 나일스도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 3경기 9실점을 기록한 레노, 부상에서 복귀한 파티는 벤치에서 출발하게 됐다. 아스날은 경기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노리치를 맞이했다. 전반 9분, 아스날이 수비 상황을 끊어낸 후, 곧바로 좋은 롱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빠른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
21-22 EPL 4R 아스날 vs 노리치, 4경기만에 리그 첫승과 첫 득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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