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취미로 스킨스쿠버_나에게 찾아온 선물

저는 두 아들의 엄마로 5년간 육아에만 전염한 아들바보입니다(원래 하나에 꽂히는 스타일)두 아들들을 다른 누구 손에 잠시라도 맡기는 건 환경이 허락되지 않았었고요~(신랑 회사 때문에 시댁, 친정 둘 다 먼 곳에서 살아요)평생직장맘으로 살아갈 것 같았던 워크홀릭인 제가3년을 기다려 어렵게 낳은 첫째 로이를 만나자마자모든 걸 포기하고그냥 쭉-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만 믿어졌어요출산 후 첫째 아들 로이로 인해 저의 하루하루는매 순간이 감사했고 감격이었어요기다리다 낳은 아이에 대한 생명에 대한 전율~ 공감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 거예요의외로 너무 쉽게 가지게 된 둘째 아이도(둘째는 쉽게 생기더라고요) 어느덧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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