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테라 테라폼랩스 직원 횡령 파악 자금 동결


루나, 테라 테라폼랩스 직원 횡령 파악 자금 동결

경찰이 최근 가격 폭락 사태를 빚은 국내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D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검찰이 권도형 대표를 사기, 유사수신 혐의로 수사하는 것과 별개로, 일주일만에 58조원의 투자금이 증발한 이사건의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테라폼랩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난주경 기업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자금 출처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긴급을 요청했다고합니다. 그는 테라폼랩스와 테라폼랩스를 지원하는 루나 파운데이션가드 관련 자금을 동결한다고 합니다. 테라와 루나의 폭락사태는 일반개미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손해도 심하게 입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억 달러 투자한 기관들의 손실률이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올해 2월 테라폼랩스는 급속한 성장이 가져온 채무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LFG를 설립하고, 점프 캐피털, 쓰리 애로우 캐피털, 리퍼블릭 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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