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11월,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며칠 전 블로그씨가 벌써 2021년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건지 물어봤습니다. 그때 저는 제주여행에서 밤늦게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노트북을 켰는데요. 불빛때문에 자고 있는 오빠에게 미안하면서도 밤새 그 질문을 그냥 넘기지 못했습니다. 원라 쓰려던 여행 포스팅은 쓰지도 못한채 말이죠. 그렇다고 그 질문에 답은 했느냐? 그렇다고도 아니라고도 말 못 하는, 반반입니다. 적기는 했지만 비공개로 올려서 블로그씨는 못 봤을 테니.. 부끄러워서 다는 못알려주고, 대신 이렇게 보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새로운 취미이자 운동으로 아침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수영은 저의 몇 없는 버킷리스트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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