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강간죄 혐의 안일한 대응은 위험하기에

미성년자강간죄 혐의 안일한 대응은 위험하기에 지난해 여름, A 씨는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만 13세 미만의 피해자 B양을 모바일 메신저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하여 B양의 나체사진을 전송받았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그의 범죄는 더 악랄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을 소지하고, 다음 달까지 총 188회에 걸쳐 B양의 신체를 촬영하도록 하였으며, 피해자를 위협하여 신체 사진과 동영상을 94회에 걸쳐 전송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B양의 촬영물을 이용하여 B양을 협박하고, 유포할 것처럼 위협하여 모텔로 유인한 다음 강간하고 21차례에 걸쳐 B양의 신체를 의사에 반하여 촬영했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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