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넷째 날 비에이/후라노]


[2017 여름 홋카이도 여행 - 넷째 날 비에이/후라노]

넷째날 비에이 후라노로 갔다. 구글맵으로 경로계산 차로 대략 2시간반에서 3시간 약간 안걸리는 거리이다. 홋카이도가 꽤 크긴하다. 나무들이 앙증맞다. 광활한 들판에 나무들만 우두커니 꽤나 넓었다. 주변에 건물이 없이 이렇게 들판만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나 좋았다. 어느 목장의 아이스크림 삿포로의 유제품은 최고 길가다 우연히 발견한 목장에서의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청의 호수 청의 호수 호수의 색이 아름다웠다. 이질적인 느낌도 그렇고 우리가 물색은 파란색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 이렇게 청록색의 물색을 보니 신기 라벤더밭 온통 보라색의 라벤더 밭도 이쁘다. 다양한 색의 꽃들도 많다. 삿포로에 위치한 덴푸라 코바시 지금이야 한국에도 많이 생겼지만 당시에는 생소했던 덴푸라 오마카세같은집 덴뿌라 요리들 저온의 반죽에 얇게 기름에 튀겨서 내온다. 재료의 식감이 잘 살리면서도 튀김의 바삭함이 곁들여진? 맛은 괜찮았다. 뒤늦게 삿포로 여행기를 마쳤다. 벌써 6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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