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에 혼자서 무한도전 보고 쓴글ㅋㅋㅋ 8년전이면 21살이네cc 8년전에 도대체 무슨생각을 했던거니?! (21살 때니깐 봐준다ㅎ) (지금도 글 잘못쓰지만, 이때는 드럽게 못쓰네,,) 옛날에 썼던글 들춰내버리기....! 평범한 사람들이 이끄는 사회...? 저번 주 무한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6.4지방선거를 포맷으로 한 ‘선택2014’라는 방송을 3편에 나누어 선보였다. 필자는 “역시나 무한도전”이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 프로그램이 꼼꼼히 보여주는 각 멤버들의 선거유세, 공약발표, 후보들의 토론회, 개표방송 등이 실제 지방선거를 방불케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라웠다. 지방선거를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투표율을 고취시키고자 했던 점에서도 상당히 훌륭했다. 그러나 필자는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후보자들의 토론에서 정형돈 후보가 한 말이다. 그 말을 인용하자면 “나는 평범한 사람 중 한명 일 뿐이지만 이 세상의 절대다수는 평범한 사람이다. 한...
#나폴레옹
#정형돈
#정형돈투표
#정형돈후보
#지방선거
#집단지성
#투표
#투표독려
#평범한사람
#평범함
#정치
#절대왕정
#절대다수
#무한도전
#무한도전정형돈
#민주주의
#비범함
#선택2014
#왕정
#유토피아
#인생
#입헌군주제
#프랑스혁명
원문링크 : 평범한 사람들이 이끄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