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일상(feat. 세무사무실 개업) | 사무장님 조언 | 섣부른 포부?

추ㄹ..근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였읍니다... 담주까지 상속세 관련 자료를 만들어야하는지라 하루가 급한거같다 1시쯤에 출근했다가 노트북이 갑자기 고장나서 일찍 퇴근하고~ (노트북 개비싼거 샀는데 왜 고장나냐고!!!) 아버지 친구분이 사무장님으로 계신 세무회계사무실에 인사드리러 다녀왔다!! 빈손으로 갈순 없으니 박카스 사들고c 사무장님 (연배가 환갑이 넘으셨는데도 신고기간에는 주말 풀 출근하신다... 20대때부터 변함없이 하고 계신다고 하셨음 존경스럽다!!) 세무회계 사무실 짬밥이 올해로 자그마치 40년 가까이 되시는 사무장님... 내가 사무장님께 6개월 뒤에 개업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차장님, 실장님도 옆에서 내 계획에 귀 기울여주시고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셨다 요즘 세무업계 시장이 워낙 어렵다고 한다... 세무사 사무실 개업하려는 입장에서는 그 부담이 더더욱 크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거같음ㅠㅠ 경기도 너무 안좋고, 금리도 높고, 직원들 인건비도 만만치않고, 기장료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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