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5억 낮은 둔촌주공 … 꽁꽁 언 분양시장 살릴까


시세보다 5억 낮은 둔촌주공 … 꽁꽁 언 분양시장 살릴까

시세보다 5억 낮은 둔촌주공 … 꽁꽁 언 분양시장 살릴까 분양가상한제 적용돼 전용 84 13억~14억원 전용 59는 10억 미만 될 듯 입지 좋고 대단지 신축 장점 12억 이하 중도금 대출 등 바뀐 제도 적용 여부도 관심 거래 얼어붙고 금리상승 부담 서울 매수심리 3년여만에 최저 "실거주 장기 투자로 접근을" 청약 실수요자들이 오랜만에 나오는 수도권, 서울 핵심지 공급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둔촌주공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다. 비슷한 규모 대단지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면적 84가 19억~22억원(한국부동산원 기준)이다. 강동구 대단지 고덕그라시움은 같은 평형이 15억~17억원 선이다. 둔촌주공은 3.3당 3900만원이면 옵션 등을 고려할 때 전용 59(공급 25평) 기준 9억~10억원대, 전용 84(34평)는 13억~14억원 선에 공급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서울 일부 대단지 아파트에서 하락 거래가 일어나고 있지만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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