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신장 이식해준 절친 ‘손절’ 논란에 보인 반응


셀레나 고메즈, 신장 이식해준 절친 ‘손절’ 논란에 보인 반응

셀레나 고메즈, 신장 이식해준 절친 ‘손절’ 논란에 보인 반응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자신에게 신장 이식을 해준 절친과 손절설에 휩싸였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 이식을 해준 친구 프란시아 라이사와 불화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는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로 투병 중이던 지난 2017년 자신의 신장을 선뜻 기증했다. 수술 당시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과 수술 이후 같은 곳에 난 상처를 인증하며 둘도 없는 소울메이트임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10여년간 절친으로 지냈고, 서로를 ‘자매’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자신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투병 생활을 회고하던 중 프란시아 라이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고메즈는 “난 연예인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업계에서 내 유일한 친구는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말해 프란시아 라이사의 심기를 건드렸다. 실제로 프란시스 라이사는 셀레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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