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발매 222일만에 1위 “만화인가”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차트 1위를 찍었다. 윤하는 7일 자신의 SNS에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가 만세입니다”라고 적고 음원차트 1위의 기쁨을 전했다.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곡이 발매된 지 무려 222일 만에 써낸 역주행 신화다. 윤하는 지난 3월 30일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발매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가을 축제 시즌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멜론 상위권에 진입, 급속도로 최상위권으로 치솟더니 마침내 (여자)아이들의 ‘누드’,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 등 쟁쟁한 인기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건의 지평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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