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버섯전골맛집 - 별난버섯 [쩝쩝박사의 학술논문 구미편]

구미보 도리사근처에 위치한 별난버섯 해평점 아빠가 추천해줘서 사촌형이랑 이모,이모부랑 같이 가기로 했다 입구부터 근본 맛집 느낌 4명이서 버섯만두전골 대 주문! 난 버섯전골하면 맑은 탕을 생각했는데 어, 아니네? 빨간색이네 각종 버섯 만두 파프리카 당근 고추 부추등등 엄청 다양하게 있어서 비쥬얼적으로도 알록달록 사장님이 버섯농사를 직접 지으시기때문에 7개 정도의 버섯들이 들어가고 양도 많이 줄 수 있다고 한다! 목이 흰목이 새송이 느타리 등등등 쭈꾸미 곤이 알까지 푸짐하게 들어있고 너무 자극적이지도 너무 싱겁지도 딱 좋은 간이어서 더 좋았다! 버섯의 효능도 알차게 쓰여져있고 전골을 다 먹었으니 당연히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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