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저두 대구에 28년동안살면서 간다 간다 하다가 이제야 갔어요ㅎㅎ 친구들이랑 할맥에서 한잔하고 주변에 걷다가 성당포차근처에 있어서 또 한잔하러! 2차를 달리러 입문을 했죠 ㅎ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는 안비싸더라구요 저는 이런포차에서 술마셔보고 싶었는데 ㅎ 드디어 한을 풀었네요ㅎ 자리를 잡고 사장님이 입가심으로 우동 국물을 하나 주시더라구요 ㅎ 진한맛에 또 소주한잔을 걸쳤죠 ㅎ 성당포차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631-2 염통 꼬치가 도착해서 한입먹고~ 또 한잔하고~ 오랜만에 그친구들을 봐서그런지 그날따라 너무 잘넘어가 더라구요 ㅎㅎ .. . 그날 포차안에 동네주민들이신지 ㅎ 안에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빈테이블이 2개 밖에 안남으면서도 ㅎ . . 친구말에 따라 보통 20분~30분사이로 벽동계란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 . . . 주문이 많이 밀렸는지 40분정도 ㅠ 밀려서 드디어 왔어요ㅎㅎ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ㅎ 계란한판으로 구웠나봐요 ㅎㅎ 와 ..진짜 어마어마하게...
원문링크 : 대구 성당동 <성당포차>벽돌계란말이 끝판왕 썸탈때 꼭가야될 포차집 특히 비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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