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을 마무리하며


취준을 마무리하며

이번이 막학기였고 첫 시즌은 서류를 별로 많이 쓰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랴부랴 준비를 했었는데요, 대학원 진학을 할까 고민도 했었구요. 원래 막학기는 좀 쉬면서 취준도 22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 막학기부터 서류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소서 쓰는 연습이나 할 겸 서류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서류를 냈던 곳은 SK 이노베이션(SK ON) - 배터리 품질 직무 >> 1차면접 탈락 삼성전자 - 평가 및 분석 직무 >> 서류탈락 세메스 - 공정 직무 >> 최종합격 이렇게 세 군데였고 스펙은 신소재공학과 학점 4.5만점에 3.6x / 오픽 IH / HSK 5급 / 산학협력연구 프로젝트 은상(썼던 직무, 그리고 배터리/반도체와 관련은 없습니다) 이정도입니다. SK 이노 면접을 볼 때만 했어도 면접보기 직전까지 대학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고 면접 보면서도 '아 내가 준비가 안됐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후 취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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