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고민에 대한 생각


걱정과 고민에 대한 생각

참 여러가지로 고민할 것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나도 내 나름대로 나만의 고민이 있는데, 우리 엄마와 동생에 비해서는 좀 적은 편이다(내가 겉으로 티를 잘 안내는 편이기는 하다). 엄마는 나보고 천하태평이어서 좋겠다라고 하지만 뭐...그정도는 아니고 나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걱정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종종 했었다. 가끔 엄마한테 하늘 무너질까 걱정은 안 되냐라고 하면 피식 웃으면서 걱정된다고 하신다 ㅋㅋ 이런 걱정과 고민들을 제쳐두고 내 할일에 몰두하기란 참 어렵다. 걱정을 하는 것이 현재를 사는 데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떨쳐내지지가 않더라. 강남해커스에서 hsk 현강을 들었었는데 김동한 선생님께서 '기계적인 노력' 을 하라고 하셨다. 아마 잡생각을 치워두고 공부에만 집중하라는 뜻이었을 거다. 근데 책을 펴면 별의별 잡생각이 다 드는걸 어쩌나...어떤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여러모로 대단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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