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없이 사무실에 형광등 빛을 비추던 개발자들이 이제는 지갑에 빛이 나는 시대를 맞이했다. 연봉 조금더 준다며 부려먹을거 다 부려먹고, 항상 가져가는건 소수의 임원들이 었는데, 배달의 민족을 비롯한 앱 개발사, 게임회사, 통신, 플랫폼 회사들이 너나 할것 없이 개발자 연봉을 올리고 있다. 사업 확장시 온라인(앱, SW)으로 하고, 빅데이터까지 관리하려면 IT개발자들이 필수이다. 그런데 이제서야.. 아니 이제라도 가치를 인정해준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개발자 연봉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3/235363/ 개발자 초봉 1위 어디?…"알면 깜짝 놀랄걸" 기업순위 등장 50여곳 연봉체계 비교표 돌아 구글·직방·우아한형제들 順 www.mk.co.kr 500만원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1-2천만원씩 전직원을 대상으로 급여 인상행진을 하고 있다. 최저임금 기준 연봉은 2,200만원인데, 3배에 가까운 금액을 신입 초봉으로 받는다. 진작에 받아야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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