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수월경화] 수정과는 조선시대처럼 그릇채 먹기


[부산 송정 수월경화] 수정과는 조선시대처럼 그릇채 먹기

[부산 송정 수월경화] 수정과는 조선시대처럼 그릇채 먹기 저는 보통 평일에 쉬고, 동생은 주말에 쉬고, 엄마는 스케줄 따라서 조금 달라서 각자 휴무일이 달라요 그래서 같이 놀러 가기가 어려워서 놀러 가려면 동생이 월차나 반차를 내고 가거든요 원래는 치과가 오후에 잡혀있어서 이날은 집에서 쉴까 했는데 주말로 미루고 놀러 가자면서 그 전날 계획을 쭉쭉 잡았어요 원래는 호랑이젤리떡? 여기도 갈 계획이었는데 하필 화요일 휴무라서 못갔답니다ㅎㅎ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 중에서 어딜 갈까 하다가 전통찻집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을 엄마가 좋아할 것 같아서 찾아 찾아갔어요 송정 바닷가 길을 따라 걷다가 부산 송정 수월경화 넘어가기 위해서 해변 열차 길 쪽으로 이동했어요 이렇게 찻길을 건널 수 있게 만들어진 길이 있는데 자동으로 닫히거나 열리는 것이 아니라서 항상 건널 때는 조심조심해서 건너야 돼요 내려가는 계단은 돌들이 많아서 이날 뮬 슬리퍼를 신고 온 저는 살짝 고생했어요 1층 건물이 아니라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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