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노블럭 너무 재밌네


간만에 나노블럭 너무 재밌네

집에 있다보면 손이 심심할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폰 만지작하면서 게임하곤했는데 요즘 화면을 계속 보니까 눈도 건조하고 아파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예전에 했던 나노블럭이 생각나서 하나씩 만들어서 아크릴 장식장에 넣을려고했는데 엄마가 너무 많다고 이제 그만 만들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진짜 잡화점가면 나노블럭 시리즈가 엄청 많았는데 요즘 오프라인은 잘없고 온라인에서만 거의 활성화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전개도가 잘되어있어서 진짜 쉬운데... 몇개 잃어버려도 예비로 몇개 들어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리라쿠마부터 미니언즈까지 제가 좋아하는 미니언들도 하나씩 넣고있어요 티비앞에는 제가 산 피규어도 좌르륵있는데 엄마가 더이상 모으지않겠다고 약속하라고해서 이제 안사는... 최근에 샀던 짱구키링은 제 가방에 달고다녀서 엄마가 아무 말도 안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물건만보면 왜 그렇게 사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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