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아 꽃댕강나무] 엄청 오래가는 꽃 가을까지 함께해요

[아벨리아 꽃댕강나무] 엄청 오래가는 꽃 가을까지 함께해요 대부분의 꽃들은 한 계절에만 볼 수 있고, 곧 있으면 지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못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발견한 꽃나무는 5월부터 길면 11월까지도 볼 수 있어요 어쩐지 여름에도 봤었는데 계속 보이길래 꽃이 왜 안 지나~~했더니 긴 시간 감상할 수 있는 아벨리아 꽃댕강나무였어요 이름이 '꽃댕강나무'길래 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나 했더니 가지를 꺾을 때마다 댕강~댕강~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였다고 해요 궁금하지만 아직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잘라볼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려고요 사실 꽃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저도 마음에 드는 식물을 보면 여러 장 찍어서 이름이 뭔지 어디서 자라는지 하나씩 검색하곤해요ㅎㅎ 전문가분들처럼 보자마자 이건!! 이거다!! 가 아니라서 출/퇴근길이나 어디 놀러 다니면서 보다가 발견한 식물이 있으면 다 찍어오고 해요 자세히 보면 잎이 5개로 별처럼 보여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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