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한다고 떵떵거렸는데 타로 언제 공부하지

독학한다고 떵떵거렸는데 타로 언제 공부하지 예전에 기회가 되서 타로를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잘 맞추는거에요 이야기하면서 뭔가 마음 속에 가지고있던 고민들도 조금은 덜어놓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친구가 힘들어보이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힘든거 있으면 말해도돼~~라고 하지만 쉽게 터놓기 힘들 때 뭔가 타로를 방패삼아 이것저것 섞어가면서 친한 친구들을 위로해줄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동생이 월마다 회사복지로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데 하나씩 사줘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다 만들어졌는데 사실 회사갔다와서 집에오면 쉬고싶고 기대고싶고 눕고싶고 하는 마음에 몇페이지 펴보지도않고 제자리걸음... 이제 블로그 만든지가 4개월째인데 거의 3달을 타로공부해야지!!하고나서 가만히 있네요... 이제라도 조금씩 하나하나 배워가서 솔직하게 이걸로 취미생활 겸 열심히 해보고 돈도 벌어볼까 생각 중이긴한데 이런 쉬운 마음으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열심히 해보고 이번년도 최대한 전체 카드에 대해서 다 파악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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