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의 거부에 대비하라


청중의 거부에 대비하라

프레젠테이션이나 강연, 그리고 발표에서 가장 난감한 상황은 무엇일까요? 하나만 꼽으라면 청중의 냉담한 태도를 뽑겠습니다. “백약이 무효”라는 표현이 이 경우 적합한 듯합니다. 그들의 표정에서 그리고 몸짓에서 강연자는 거부 반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청중의 거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부딪치는 거부는 크게 세 가지로 구별됩니다. 하나, 논리적 거부입니다. 여러분의 발표에 담긴 논리가 허술하거나 맞지않아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충실히 준비하지 않아 벌어진다면 발표자는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해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얼마나 발표자가 적절하게 응답하느냐가 이 난관을 뚫을 수 있느냐 성패입니다. 청중의 반론에 당황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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