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베타를 데려왔다.마침내.


블챌- 베타를 데려왔다.마침내.

일주일 요약 = 어항꾸미기 베타데려오기 여과재도 닦고 바닥재로 삶고 돌도 삶고 수초 검역도 해서 이런 30큐브 짜리 어항을 만들었다 여과기 뽑기 실패해서 한 번 더 사야했음 주르륵. 리컴 여과기 장착. 평일동안은 퇴근하고 어항 세팅만 했다 ㅡ 그리고 토욜에 마침내 베타를 분양받으러감 젤 가까운 베타정원에 갔다 영업정신이 상당한 고양이가 있었다 처음보는데 아는 척 하길래 내가 더 낯가림. 여러 베타중 제일 건강하고 제일 성질 더러워보이는 녀석으로 데려왔다 잘 키우라며 뽈보가 사줬다 부담이 2배 둘레둘레 봉다리에 사들고 나옴 색조합이 이케아스럽다 집에 데려온 모습 처음에는 불안한 듯 정형행동을 하다가 중간에는 수류를 미친듯이 타고 놀다가 지금은 또 수초를 물어 뜯고있는 중. 미안하지만 삼일간 밥은 없다 일주일이 고비일거같다 적응을 잘 하길... 혹시라도 급사할까봐 정을 아직 안 붙이려고 노력중. 그렇다기엔 계속 어항보면서 멍때리고있다 건강하렴... 블로그 글 너무 많이 밀렸다 하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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