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오는 지친 하루 혼술이 땡길때 세종 나성동 곱창맛집 영자네곱창의 야채곱창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영자네곱창 원래 닭발과 곱창에 소주를 좋아하는 나 그러나 술도 잘 못 마시고 닭발과 곱창을 별로라하는 남편때문에 결혼후에는 자연스럽게 못 먹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 위주로 먹게 된다는...ㅠ.ㅠ 남편이 출장 간 오늘!! 비도 추적추적 오고 혼술이 땡기네요? 이때다 싶어서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다는 야채곱창을 바로 주문했지요~ 평일 이른 저녁에 주문했더니 완전 빨리 도착!!! 저는 야채곱창 2인 19,800원과 당면추가 1,000원, 주먹밥 3,000원을 주문했어요 반찬인 부추무침과 마늘, 쌈장, 양파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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