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 moi min

일상글도 밀려있고 체험단도 밀려있는데 주간일기 챌린지까지 시작하려니 밀린 숙제에 새로운 숙제가 생긴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는 이유는 후기나 리뷰에 익숙하지만 내 이야기를 펼쳐놓는게 쉽지 않아 원래 기록용으로 시작했던 블로그 스타일을 연습해보고 싶어서 경품까지 타면 더 좋징 ㅎㅎ 사진도 띄엄띄엄, 내용도 주절주절이겠지만 한번 겸사겸사 시작해 볼까? 덜렁대는 나와는 달리 꼼꼼한 성격의 남편 요즘엔 나보다 요리를 더 자주하고 맛있게 해줘서 인스타에 그런 남편의 요리를 기록해 보고자 찍은 사진 #옥이요리 현충일 연휴에 직접 육수내고 반죽 만들어서 만들어준 감자수제비로 쫄깃해서 맛있었다 건어물 후기를 써야 한다는 핑계로 낮술 마시기 프랑스맥주 블랑1664은 향이 있는 맥주라 호불이 있긴 하지만 남편과 내 취향엔 맞아 코스트코에서 한 박스 사다 놓고 즐겨마시고 있다 나는 김밥을 싸본적이없다 재료준비하고 밥에 김을 마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 소풍때도 볶음밥이나 유부초밥, 샌드위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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