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moi min (Feat. 카페에 대한 고찰)


15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moi min (Feat. 카페에 대한 고찰)

나는 카페를 좋아한다 커알못이지만 커피도 좋아하고 예쁜 카페에 가면 너무 신나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카페가 커피만 마시러 가는 곳이었다면 요즘은 여행을 떠날 때 맛집뿐만 아니라 핫한 카페도 검색해서 가게 되는 하나의 관광코스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굳이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지역의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으면 기분전환하러 가기 좋은데 소소한 힐링이라고나 할까?? 좋아하는 커피 마시고 달달한 디저트 먹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 된다 함께 수다떨수있는 가족과 친구, 지인과 함께 가면 그 시간이 소중해지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카페에서의 맛과 분위기를 혼자 느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젠 대형카페들도 많아져서 특색있는 컨셉과 분위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나 할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즐기기에 단돈 만원정도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카페 가서 사진만 찍고 그냥 간다는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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