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수 개인 요트에 프라이빗 클럽 재벌다운 수사..


진이수 개인 요트에 프라이빗 클럽 재벌다운 수사..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2화에서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본격적으로 출근을 시작한 낙하산 재벌형사 진이수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팀장 이강현과 신경전을 벌이는 강력팀 적응기가 그려졌다. 또한 첫 번째 강력 사건인 '요트 살인사건' 수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이수는 산뜻한 마음으로 강하경찰서에 입성했지만 강력 1팀에는 도끼눈을 뜬 강현과 준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놓고 자신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강현과 준영의 모습에 심사가 뒤틀린 이수는 “하기로 마음먹으면 제대로 하자는 주의”라고 너스레를 떨며 급기야 성실한 출근을 약속해 강현의 혈압을 올렸다. 이에 강현은 “내 수사에 방해가 되면 너는 죽는다”라고 으름장을 놓은 뒤 울며 겨자 먹기로 이수를 팀에 들였다. 이로써 이수는 자신의 SNS 팔로워이자 팀 내 유일한 아군인 경진의 깨알 같은 응원을 받으며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제 버릇 남을 못 준다고, 경찰에서도 ‘재벌티’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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