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中짝퉁 모델?…韓기업 우는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질'


아이유가 中짝퉁 모델?…韓기업 우는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질'

위조상품 판매 차단 10만 건 가까이 줄어 관련 예산 감소 영향···지원 기업도 감소 기업들 브랜드 이미지 실추 등 부담 겪어 결국 판매 중단 위해 플랫폼에 직접 요청 특허청 "지식재산권 보호 예산 확대 노력" 중국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쥬얼리 브랜드 짝퉁 제품들. 브랜드 제품과 모델이 모두 도용됐다. /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해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에 국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위조한 ‘짝퉁’이 여과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중소기업들이 브랜드 홍보를 위해 큰 돈을 들여 기용한 유명 모델들의 사진까지 무차별 도용되면서 해당 기업의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에 동시 타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정부 예산은 뒷걸음질 치고 있어 어렵게 일군 중소기업의 지적재산권을 지킬 보호막이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관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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