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3 - 공개하는 일기


21.06.23 - 공개하는 일기

미라클 모닝 9일차. 오늘은 일기를 한번 드러내며 써보려고 한다. 오늘 기상 시간은 5시 5분. 적당히 졸린 몸을 일으키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를 튼다. 양치를 하면서 어제 돌려놓은 건조기에서 빨래를 널고 그대로 욕실로 가 샤워를 한다. 나는 이런 물 맞는 샤워가 참 좋다. 물도 좋아하고 애초에 싫어하는 게 별로 없는 사람이기도 한 것 같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 내 삶 아깝게 싫어할 필요가 뭐가 있나. 단지 별로 안좋아하면 될 것을. 어젠 사격통제를 하고 점심도 반찬이 없어서 안먹었다. 그래서 저녁을 아주 제대로 먹었는데 잠들기 한 시간 전까지 곱창전골, 감자탕, 옛날통닭, 호떡을 집어넣었더니 아침부터 속이 더부룩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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