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작사가님의 언어로 마음 들여보기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작사가님의 언어로 마음 들여보기

우리는 서로를 실망시키는 데 두려움이 없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위의 말은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라디오를 막 시작했을 즈음 무심결에 청취자들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작사가님께서 청취자들과 꽤나 깊은 관계가 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말이라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실망이라 함은 '바라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상한 마음'을 뜻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건 '상한 마음'이 아니라 '바라던 일'이다. 실망은 결국 상대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무언가를 바란, 기대를 한, 또는 속단하고 추측한 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스님들의 책을 자주 보던 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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