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건


친구라는 건

친구란 무엇일까요? 저는 '서로에게 당연하게 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당연하다'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멀쩡하게 눈을 뜨는 것 숨을 쉬는 것 마실 물이 있는 것 굶지않고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것 등등 내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친구들에게는 왜인지 꺼려지지 않는 말이네요. 그들은 이런 모순까지도 당연하게 받아줄 것 같거든요. 제가 그들에게 그런 것처럼요. 문득 친구를 그린 그림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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