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 봄꽃 구경 떠나볼까요 어느 순간 찬바람이 따스한 바람으로 바뀌었는데요. 지난주 선거날을 기점으로 날씨가 많이 포근해 진거 같아요. 그러면서 주변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남부지방의 경우 나뭇가지에는 꽃 봉오리가 피어 이제 무언가 봄을 살며시 알려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올봄도 역시 전국 각종 지자체에서 행사들이 취소가 되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게 코로나 때문에 근 3년동안 진짜 봄을 잊은 듯 지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시간이 오래 늘어지다 보니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름 각장 봄을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허무하게 지내보냈으니 이번까지 3년째 봄을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쉽거든요. 사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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