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현장으로 한번 떠나볼까 해요. 이곳에서 만들 맛있는 수제 소시지와 함께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맥주 너무도 낭만적일 것 같아요. 이제 선선했던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게 변했고, 한낮은 매우 뜨거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가을 날의 향기가 곳곳에서 풍길 때 한번 일탈을 해보세요. 사실 11월부터는 춥기 때문에 또 이런저런 이유에서 여행을 보류하게 될 수 있거든요. 지금이 딱 떠나기 좋은 타이밍이니 시간을 내셔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해보시길... 그리고 남해는 사실 주변 도시에 거주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당일치기로 가보시기 어려운 도시랍니다. 특히나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즐기시려면... 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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